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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Chae Yeong BAEK

  세하며 화려하고 열정적인 테크닉과 함께 무대를 장악하는 피아니스트 백채영 (개명 전 백수빈)은 강원도 춘천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국내 음악 교육으로만 성장한 인재이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강원지사, 음악세계 강릉지역 콩쿠르에서 전체대상, 세종대 콩쿠르 2위, 음악춘추, 난파전국음악콩쿠르 3위, 한국-아시아 피아노 오픈 컴피티션 슈만 클래스부문, 오사카국제음악콩쿠르 2위, 춘천시 전국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전체 1위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강원예술고등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춘천 순례 공연 협연을 시작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 협연, 부암아트홀 주최 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강원문화재단 생애최초지원사업, 춘천문화재단 신진예술인지원사업, 강원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무대를 개최하였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Salon de Piano의 잠 못 드는 작곡가 시리즈 "에릭 사티의 잠 못 드 는 밤"으로 중국과 대만 음원 사이트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되었으며 "The Beginning" 2020년 춘천 독주회 실황으로 백채영 정규 앨범과 자작곡으로 뉴에이지 "Gold Dust 금모래", "Espoir 희망" 싱글 앨범, 한국무용음악협회 20주년 기념 옵니버스 앨범을 발매하였다.

피아니스트 백채영은 강원예술고 영재교육원을 거쳐 강원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 3년간 실기우수자로 실기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장학 및 학업우수자상 수여) 졸업 (사사 임효선), 동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과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지원장학금 예술체육 분야에 선정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사사 김태형) 폭 넓은 예술 가치관으로 강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무용음악협회와 강원피아노듀오협회 회원, 에디스 앙상블 리더 활동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강사 역임한 그는 현재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천주교 원주교구 성음악교육원 출강과 춘천교구 퇴계 성당 오르가니스트로 활약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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